2020.11.3(화) - Henry's daily log

 

오늘도 밤 늦게 카페에 출근을 했다.!

거의 자율출근제..

ㅋㅋㅋ

 

오늘은 집에서 현대무벡스 코딩테스트를 봤다.

프로그래머스에서 봤는데 중간에 서버 오류나서 15분 정도 날렸다...

그래도 5문제 중 4문제는 풀었다(효율성 테스트는 못함)

 

문제를 풀고 메일을 확인해보니, 현대IT&E 서류합격 연락이 왔다.

이번주 토요일: 코딩테스트, 주일: AI역량면접 이라고 한다.

 

이번주 일정을 정리해본다.

금요일: 한국투자신탁운용 온라인 인적성

토요일: 현대IT&E 코딩테스트

주일: 현대IT&E AI 역량 면접

11월 2~3주: 현대무벡스 1차면접, 한화/기계 최종면접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처음에 컴퓨터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도 하지 않았던 나인데,

4학년 말부터 흥미를 가지게 되고, SKT 인턴도 하면서 사회 경험도 쌓고, 빅데이터에 대한 열정도 주시고

이렇게 성실하게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감사하다.

 

 

오늘 읽은 성경의 말씀 구절이 너무 좋다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 히브리서 12장 10~11절 말씀 -

 

 

내 평생에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고, 잊지 않고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Way Maker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