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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데이터 엔지니어로 성장하기

데이터 엔지니어를 꿈꾸며(2022-01-29 개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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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딩교육자 헨리입니다.

 

 

2022년은 저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제가 데이터 엔지니어로의 길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은 해이기 때문이죠.

 

앞으로 2022년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데이터 엔지니어 특강을 다 듣고, 실제로 제가 되고 싶은 모습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하려고 합니다.

 

최근 제가 자주 연락하고 있는 한 개발자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카톡을 나누면서

데이터 엔지니어와 ML 엔지니어에 대해서 구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 분야에서는 문맹인지라 제대로 된 개념이 필요했는데, 친구에게 설명을 잘 받았습니다.

저는 데이터 인프라를 운영하면서, 한편으로는 ML 모델링로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인프라와 데이터 모델링을 모두 할 수 있는 ML Ops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ML Ops에 대해서 알게된 것만으로도 2021년의 저를 돌아보았을때, 놀라운 발전입니다.

 

정량적으로 본다면, 저는 2~3월 동안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하는 아래 스터디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1주차부터 6주차까지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저의 상황을 잘 말씀드리고,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마구마구 하고 싶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제가 얻고자 하는 것은, 

데이터 엔지니어라는 커리어 분야에서 저의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고, 어떤 경험이 필요한지 

그 방향성에 대해서 답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정량적인 목표는

데이터 스킬셋에 대한 정의를 하나씩 정리해보는 것입니다.

최근 듣고 있는 데이터 커리어 분야 인강에서 추천 받았던 github 사이트에 이런 그림이 올라와있었습니다.

 

2021년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분야에 스킬셋들을 잘 정리해둔 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여기에 나와있는 기술들을 찾아보고, 정의 내려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두번째 목표입니다.

지금은 단순하게 Hadoop, Spark 만 알고 있는 수준의 나의 상태가

이번 목표를 이루어가면서 어떻게 바뀔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물론 모든 기술들을 다뤄볼 수는 없겠지만,

하나씩 기술들의 기능과 필요성에 대해 공부하면서

데이터 엔지니어로서 나의 역할을 잘 잡아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정량적인 목표는, 개인프로젝트를 실제 서비스로 론칭하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 서비스로 론칭했을 때, 그 반응은 무관심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딩교육자로써, 누군가에게 코딩에 대해 교육해주는 날이 올 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실제로 경험해보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지 않을까요?

 

 

실제 서비스를 론칭하고 데이터를 적재하고 전처리하고 저장하고 분석하고 시각화하면서,

분명히 2번째 목표에서 공부했던 기술들일 필요한 때가 있을 것입니다.

 

 

데이터 양을 베리베리스몰데이터이겠지만.

 

 

 

2022년 겨울의 내가, 2022년 봄의 나를 돌아봤을 때,

이 시작을 꾸준히 안고 달려옴에 감사하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개인 프로젝트

시작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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