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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enry입니다

 

앞으로 블로그에다가 데이터 엔지니어로 성장하기 일지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은 금융권 회사에서 IT 업무를 맡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부시절부터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대한 흥미를 가져왔고,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제가 IT를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원동력이 

 

바로 이 빅데이터 엔지니어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2021년이 다 갔습니다. 앞으로 2022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데이터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전문성으로 가지고 성장해보고 싶다는 꿈을 이루고 싶었습니다.

 

2022년에는 반드시 데이터 엔지니어로 공부하며 배운 지식들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2022년 말 이맘 때가 왔을 때, 자신있게 1년간 성장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싶습니다.

 

물론 현재 맡고 있는 업무와 무관한 분야인지라, 어려움도 많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밥벌이가 되는 현재 업무를 신경쓰기 시작하면, 지금은 다짐은 어느순간 뒷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컴공인들이 학부시절 배웠던 분할정복법(Divide and Conquer)을 근간으로 계획성 있게 단계별로 목표를 잡아간다면

 

어떠한 변화(?)는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저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를 할 것입니다.

 

  • 인강(Inflearn, Fast Campus, Programmers, 논문들)
  • 개인 프로젝트
  • 개별 스터디
  • 데이터 분석 대회 등
  • Git 코드관리

위의 방식을 통해 이 분야에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지금껏 저는 방향을 상실한 파도 위 돛단배와 같이 목적 없이 의미없이

 

그저 도움이 되리라는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폭식해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배웠던 부분들을 자신감있게 누군가에게 가르쳐줄 만한 것들이 없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완벽함을 갖추려고 했었던 욕심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컴퓨터 안에서도 데이터 엔지니어링 이라는 세부분야를 전공 분야처럼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기록을 오늘 처음 시작합니다.

 

앞으로 제가 공부하면서 느끼고 배운 부분들을 여기에 적겠습니다.

 

오늘 스스로의 다짐은 훗날 저의 기쁨으로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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