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딩교육자 Henry입니다.
첫인사로 제 닉네임 앞에 코딩교육자라는 말을 넣어보았습니다.
코딩교육자? 무슨의미지 싶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자가 교육자의 길을 걸어야 하는 이유는? 라는 배달의 민족의 우아콘 2021에 나온 문구에서 따온 말입니다.
https://woowacon.com/?session=175
코딩을 하는 사람들을 필히 교육자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어서, 앞으로 저의 별칭을 코딩교육자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배운 빅데이터 기술들을 쉽고 정확하게 가르쳐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빅데이터 엔지니어로 성장하기 2번째 일지를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성장이란 무엇일까요.
기술을 배워서 밥벌이를 할 수 있는 것?
다른 개발자보다 누군가보다 데이터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
많은 기술들을 다루는 명령어를 외우는 것?
성장의 개념부터 정해야 했습니다.
여러번 고민하다가 정의를 내렸습니다.
성장이란, 빅데이터를 통해 누군가의 삶의 이롭게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는 기술력과 그런 마음가짐을 갖는 것.
저에게 성장이란, 기술을 넘어선 마음가짐이어야 했습니다.
돈을 위해 코드를 짜는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를 편리하게 해주기 위해 코드를 짜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은 빅데이터 엔지니어로 성장하기의 2번째 일지입니다.
오늘 제가 성장 하기 위해 인강 쇼핑을 해보았습니다.
아직 빅데이터의 경험이 많이 없어,
먼저 인강을 들으며 어느정도 용어에 익숙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강에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 기술을 알려주는 인강
- 개념 정리를 잘 해주는 인강
- 개발자의 경험을 풀어서 궁금증을 풀어주고 초기 개발 성장의 로드맵을 그려주는 인강
제가 결정한 인강은,
개발자의 경험을 풀어서 설명을 듣는 로드맵 인강이었습니다.
특별히 이분의 이력을 보면서 초기 빅데이터 시장에 대한
경험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2000년대 초기부터 시작한 경력을 가지고 계셨고,
아래의 뉴스를 잠깐 읽어보았는데, 짧은 대화에서도
확실히 빅데이터라는 분야를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5112510281433366
그래서 이분이 로드맵을 그려주신다는 강의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이트: 프로그래머스
강의명: 실리콘밸리에서 날아온 데이터 분야 커리어 특강
강의시간: 5시간 32분
앞으로 몇일 동안은 이분의 강의를 기록하는데 시간을 쓸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시작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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