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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의 소화기관은 성인의 소화기관과 조금 다르게 생겨서 먹은 음식을 꼭 소화시켜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필요한 과정이 트림 인데요.😂😂
수유를 통해 들이마셨던 공기가 장기 안에 머물게 되면 음식을 쉽게 게워내게 되고,
이런 상황이 장시간 지속된다면 나중에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 꼭 트림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신생아 수유 및 이유식 섭취 후
소화를 도와줄 수 있는 3가지 꿀팁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신생아의 소화기관🫁은 성인과 다르게 생겼다.
- 신생아의 위는 일자로 쭉 연결되어 있고 체리🍒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고, 이후 점점 크기가 증가하고 소화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 태아 시절 탯줄을 통해 공급받았던 영양분을 이제는 수유라는 과정을 통해 공급받게 됩니다.
- 신생아의 소화기관이 수유 및 이유식이라는 양분 공급 과정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2. 스스로 트림을 하기까지는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 신생아가 수유에 적응하고,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는 6개월까지는 트림을 시켜줍니다.
- 6개월이 지났어도 아기가 스스로 트림을 하지 못한다면, 트림을 혼자서 할 수 있을 때까지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 트림을 바로 하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를 앉힌 자세로 충분히 기다려줍니다.
3. 먹은 뒤🍚 바로 트림을 못했다면, 20~30여분 등을 쓰다듬어 준다.
- 트림을 시키는 자세는 여러가지가 방법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트림하는 시간이 아이에게 물리적 충격을 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 보통 각도를 너무 눕히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의 등을 천천히 쓸어올려줍니다.
- 아이를 앉히거나 어깨에 기대도록 한 뒤, 등에서 천천히 원을 그려주는 방법도 안전합니다.
만약 아이👦🏻 가 음식을 게워냈다면 어떻게 할까요?
🥇 아기가 게워낸다고 당황하지 않기.
🥈 대신 게워냈을 경우에는 아기의 식도가 막히지 않게 잘 닦아주고 안아주기.
🥉 10~15여분간 눕히지 않은 각도로 소화시켜주기.
트림이 필요한 이유는?
아이👶🏻 몸에 수유 시 들어간 공기를 빼주어야 하기 때문이죠.
물론 사전에 예방할수도 있습니다.
👍 분유를 탈 때 분유통을 너무 세게 흔들지 않기(공기 주입 차단)
✌️ 수유 시 공기가 주입되지 않게 젖꼭지의 공기배출구를 위로 향하고 젖병을 적당히 기울여주어 공기 배출 시켜주기(젖병 내 공기 배출)
🤟 모유수유 중에도 공기가 주입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느정도 깊숙히 물려주기(공기 주입 차단)
맺는말
그래도 아기들은 자주 게워냅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하게 대하고 정성껏 키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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