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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미국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삼성 첫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가 공개되었다.

 

이번 갤럭시 S24를 통하여 삼성이 애플을 뛰어넘고

스마트폰 시장 우위를 점할 수 있을만한 제품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AI 스마트폰(갤럭시 S24)이 기존과 다른점은❓❓

이번 삼성 폰의 단연 핵심은, AI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터넷 연결 없이(📴) 다양한 AI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AI 스마트폰에서 자랑하는 기능은 아래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실시간 통역 기능 📞

  • 통화를 시작하면 통화 어시스트🧑🏻 라는 탭이 화면에 출력되고, 이를 누르면 상대방과 나의 언어를 선택하여 통화를 실시간으로 통역해준다.
  • 해당 기능은 상대방의 스마트폰이 어떤 기종인지에 관계없이 가능하다.
  • 영어·스페인어·중국어·프랑스어·일본어 등 13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 마치 통역사(통화 어시스트🧑🏻)가 중간에서 통역을 해주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 스마트폰에 내장된 AI가 이같은 기능을 수행한다.(보안에 강하다)

2. 텍스트 변환 어시스트 기능 📔

  • 오디오 파일🎤 → 텍스트📓 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이다.
  • 오디오 파일을 선택한 뒤 텍스트로 변환을 선택하고 원하는 언어를 고르면 오디오 파일의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해준다.
  • 변환된 텍스트를 사용자가 보기 쉽게 요약해주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3. 슬로 모션 기능 🎥

  • 이미 기기에 저장된 동영상을 길게 누르면, 해당 영상이 슬로 모션으로 바뀌어 재생된다.
  • 슬로모션은 기존 동영상 속도 대비 4배 느린 속도로 재생되며, 다시 손을 떼면 원래 속도로 영상이 재생된다.

4. 서클 투 서치 기능 ⭕ 🔍 (인터넷 필요)

  • 기기에 있는 사진 혹은 동영상, 유튜브와 같은 앱에서도 손가락으로 특정 지점에 원(서클)을 그리면, 해당 지점에 있는 물체를 검색해서 알려준다.
  • 인식된 물체에 대한 정보를 구글에 검색하여 화면 하단에서 제공한다.
  • 홈버튼⚫ 을 길게 누르고 사용할 수 있다.

5. 생성형 편집 기능 📸

  • 기기에 있는 사진에서 피사체를 꾹 누르고 다른곳으로 드래그하면, 피사체가 드래그가 끝나는 지점으로 이동한다.
  • 원래 피사체가 있던 지점에는 AI가 자동으로 배경화면을 만들어 채워준다.
  • 기존에 포토샵으로 작업했던 기능을 드래그 앤 드롭 하나로 지원하는 기능이다. ❗❗
  • 편집을 거친 사진의 좌측 하단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워터마크✨’가 생기게 된다.



도대체 언제 💁🏻‍♀️ 출시되나요? 📱

🥇 지난 17일 공개된 삼성 첫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는 오는 1월 31일 출시 예정입니다.

🥈 가격은 아래와 같다.

제품 가격
울트라 256GB 모델 169만8400원
S24+ 135만 3000원
S24 115만 5000원

🥉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 간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한 뒤 31일 정식 출시한다.



+ 차세대 폼팩터 ‘갤럭시 링’ 깜짝 등장 🌟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S24를 통해 모바일 AI 시장을 확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내장형 AI의 확산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할 전망이다.



갤럭시 링✨” 은 어떤 제품일까?

👍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고 다닌다.

✌️ 사용자의 수면, 활동량 등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주는

🤟 수집된 데이터를 모바일로 전송하고, 모바일에서는 AI가 이를 분석해 건강관리를 해준다.

🖖 스마트 워치의 휴대성을 뛰어넘어 링 형태의 기기로 헬스케어 시장이 더욱 ‘상시 모니터링📈’ 에 가까워 지게 된다.

✋️ 2024년 안에 출시 예정이다.



맺는말

인터넷의 구속 없이 사용가능한 AI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렸다.
모바일 시장에서 애플이 긴장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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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음과 같이 누군가 당신에게 물어볼 수 있다.

 

"당신은 집에 몇대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습니까"

 

흔히 말해 컴퓨터라고 하면, 본체와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그 외 부수적인 장비들을 한 세트로 하여 컴퓨터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것은 좁은 의미의 컴퓨터다.

컴퓨터의 영역을 확장하면 아래와 같이 4가지 구조를 가진 모든 장비가 컴퓨터가 될 수 있다.

프로세서 메모리 디스크 입/출력장치

 

ex)

컴퓨터, 휴대폰,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

 

그러면 아마도 누군가의 집에는 넓은 의미로의 인당 평균 4대씩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컴퓨터 구조는 크게 앞서 설명한 4대의 장치들로 이루어진다.

 

1. 프로세서

중앙처리장치라고도 부르며, 우리에게는 CPU(Central Processing Unit)로 잘 알려져 있다.

 

CPU는 인간의 두뇌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사람이 수학적 연산을 할 때 두뇌(ex, 정확히는 왼쪽 뇌)를 사용하는 것처럼.

0과 1의 연산을 수행하는 컴퓨터의 경우에도 CPU가 그 역할을 한다.

 

그래서 CPU가 많을수록 컴퓨터에서 실행시키는 프로그램이 더 빠를 수 있다.

 

요즘에는 듀얼코더(CPU 2)를 넘어서 쿼드코어(CPU 4)가 일반적인 컴퓨터 사양이 되었다.

즉 컴퓨터의 뇌가 4개인 셈이다.

 

ex) 인텔 제품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면

인텔® 코어™ i5-7200U 프로세서

3MB 캐시, 최대 3.10GHz

 

아래와 같이 해석이 가능하다.

분류 제품 버전 CPU 캐시
설명 i5-7200U 3.10Ghz 3MB
ex, 예시 i3, i5, i7은 인텔에서 관리하는 프로세서 제품의 명칭이다. 1초에 31억 bit를 계산할 수 있음. 300만 byte의 빠른 저장소를 가지고 있음.

 

 

https://ko.wikipedia.org/wiki/%EC%A4%91%EC%95%99_%EC%B2%98%EB%A6%AC_%EC%9E%A5%EC%B9%98

 

중앙 처리 장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CPU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CPU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핀이 없는 LGA의 인텔 i7 8700k 마이크로프로세서 핀이 있는 PGA의 AMD 라이젠 3700

ko.wikipedia.org

 

 

2. 메모리(주 기억 장치)

메모리는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띄울 수 있는가에 큰 영향을 끼친다.

흔히 말해서 RAM이라고 불리는 종류가 여기에 해당한다.

"야 너 노트북 RAM 몇 기가야?" 라는 질문을 다들 한번씩을 들어봤을 것이다.

 

RAM은 쉽게 설명하면, 계산식을 노트에 저장할 수 있는 공책과 같다.

CPU가 인간의 두뇌라면 RAM은 암기 능력이다.

RAM은 마치 계산식을 메모해놓을 수 있는 공책과 같다.

 

우리가 엑셀 프로그램을 띄워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고 가정하자.

그 말인 즉 CPU가 열심히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다.

CPU는 계산식을 RAM에 중간중간 저장한다.

 

그런데 갑자기 카톡 알람이 온다.

 

엑셀 작업 도중에 카톡 화면을 켜고 카톡을 확인하는 순간,

CPU는 카카오톡이라는 프로그램이 동작하기 위해 새로운 계산을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가 한번에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동작시킬 수 있는 이유는,

이미 하다만(?) 계산을 RAM에 적어놓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카톡을 종료하고 다시 엑셀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RAM 용량이 많을 수록 더 많은 계산을 저장할 수가 있고,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가 있게 된다.

 

추천 Tip!

일반적으로 8GB면 대학생(ex, 컴퓨터 공학과 포함) 작업하기 충분한 사이즈라고 생각한다.

CPU와 RAM은 서로 함께 spec up이 되어야 한다.
(CPU를 아무리 늘려도 RAM이 부족하면 우리는 CPU를 최대치로 사용할 수 없다.)

 

 

=> 그러나 RAM은 컴퓨터 전원이 꺼지면 기억이 날라가게 되므로 꼭 파일로 저장하는 행위가 필요하다.

ex) 컴퓨터 전원이 꺼지면 엑셀 프로그램, 카톡 프로그램도 함께 종료되는 현상.

 

3. 디스크(보조기억장치)

HDD(Hard Disk)와 SSD(Solid State Drive)로 분류된다.

RAM(주기억장치)는 컴퓨터가 꺼지면 기억이 날라가지만,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는 반영구적으로 보존된다.

 

그래서 우리가 꼭 문서 작업을 하다가 중간 저장을 해야하는 이유도

데이터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일반적으로 HDD보다 SSD가 빠르다.

속도: HDD < SSD

 

 

왜냐하면 HDD는 엑추에이터라는 장치가 데이터가 저장된 곳을 순차적으로 찾아서 접근해야 한다.

1 2 3 4 5 6 7

 

위 상황에서 5번의 데이터를 찾기 위해서는 왼쪽부터는 1,2,3,4를 거쳐야 하고, 오른쪽 부터는 7,6을 거쳐야 하는 원리이다.

 

 

반면에 SSD는 어디에 어떤 데이터가 들어있는지 위치정보를 함께 관리하고 있어 5번의 데이터에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별도의 모터나 액추에이터 같은 장치 없이 전자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기 때문에 직접접근이 가능한 구조이다.

1 2 3 4 5 6 7

 

 

모터와 액추에이터가 없기 때문에 SSD가 소음도 적을 뿐더러, 충격이 있더라도 HDD보다는 안전하다.

 

 

4. 입/출력장치

 

입/출력 장치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장비들로 구성된다.

 

입력 장치: 마우스, 터치 스크린, 키보드, 마이크 등.

출력 장치: 모니터, 스피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장비를 꼽자면

모니터, 그리고 마우스, 키보드 정도 될 것 같다.

 

입/출력 장치는 워낙 취향이 들어가는 장비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보면 제각각 정말 다양한 장치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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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IT 교육을 해주는 곳이 매우 많아졌다.
온라인, 오프라인 상관없이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은 비전공자들이 취미로 혹은 취업 목적으로 프로그래밍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를 알아보자.
 

1. 인프런(Inflearn)

https://www.inflearn.com/

인프런 - 라이프타임 커리어 플랫폼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데이터, 마케팅, 디자인, 엑셀 실무 등 입문부터 실전까지 업계 최고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는 곳. 우리는 성장 기회의 평등을 추구합니다.

www.inflearn.com

 
 
첫번째는 인프런이다.
인프런은 개발자들이 퇴근하고 잠을 줄여가면서 틈틈히 만든 회사로 알고 있다.
처음에는 유튜브, 개인 블로그 등에 각각 올려져 있었던 좋은 품질의 강의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높은 퀄리티의 강의를 편리하게 볼 수 있다는 부분에서 사용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지금은 IT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을 가진 실력자들이 자체적으로 인프런을 통해 강의를 만들고 있다.
 
ex)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전 배달의 민족 CTO 출신의 김영한님이 계시다.
 
 

2.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

https://programmers.co.kr/

프로그래머스

코드 중심의 개발자 채용. 스택 기반의 포지션 매칭. 프로그래머스의 개발자 맞춤형 프로필을 등록하고, 나와 기술 궁합이 잘 맞는 기업들을 매칭 받으세요.

programmers.co.kr

 
 
프로그래머스는 코딩테스트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다.
기업들이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할 때 함께 협업하는 회사로 개발자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고,
프로그래머스 school이라는 이름으로 자체적인 강의를 제공한다.
 
경험해보니 매우 높은 품질의 강의를 엄선하여 제공하고 있고, 국비교육 사업도 함께 진행중이므로 국비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프로그래머스를 통하여 IT에 입문하며 기본개념을 경험하는 것도 추천한다.
 
+ 프로그래머스는 카카오, 네이버 외에 다양한 굴지의 IT 기업과 함께 제휴를 맺어
코딩테스트를 통해 점수가 높은 사람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3. 패스트캠퍼스(Fastcampus)
https://fastcampus.co.kr/

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

프로그래밍, 영상편집, UX/UI, 마케팅, 데이터 분석, 엑셀강의, The RED, 국비지원, 기업교육, 서비스 제공.

fastcampus.co.kr

 
 
마지막 세번째는 패스트캠퍼스다. 
오프라인 교육장을 통해 오프라인 교육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다들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IT 교육에 있어서는 위 2개의 사이트보다는 오랫동안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고,
IT 외에 영상, 엑셀, 워드, 심리, 커뮤니케이션 등 매우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위 2개의 사이트보다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어, 입문자로써는 추천하지 않는다.
실력이 쌓이면 듣는 것을 추천한다.
 
+ 기업과 제휴를 맺어, 제휴된 기업의 직장인이 가입 시 다양한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기도 하다.
 
 
 
요즘에는 네이버, 우아한형제들, 삼성 등 다양한 기업들이 다양한 교육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ex) 네이버 - 부스트캠프 / 우아한형제들 - 우아한 스터디, 우아한 테크캠프 / 삼성 - SAFFY 등
 
전공자 4년의 교육과정이 무색할 정도로 매우 높은 퀄리티의 교육을 제공하는 상황에서
전공 및 출신이 실력에 있어서 큰 차이를 가져다주지 않는 시장이 되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성실성 같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작은 습관이 쌓여서 내공이 되고,
더 creative한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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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쿠키에 대해서 알아보자.
 
쿠키란? 쉽게 말해서 사이트에 사용자의 정보가 남아있는 것을 의미한다.
정확히는 HTTP 쿠키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인 식용 쿠키와 구분할 수 있는 용어인 것 같다.
 
그림을 통해 보면, 아래 쿠키라는 이름의 바구니가 있다.
 

사용자가 PC, Mobile 등을 통해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였을 경우,
쿠키라는 바구니에 사용자에 관련된 정보가 함께 넘어오게 된다.
 
쿠키에는 아래와 같은 성격의 정보들이 저장된다.

ex)
사용자의 ID, 검색 기록, 사용자 정보 등

 
이러한 정보들은 사용자도 F12 버튼을 통해 볼 수 있고,
접속한 사이트 서버 관리자도 볼 수 있다.
 
사용자와 사이트 관리자 모두에게 공개되는 데이터라고 보면 된다.

F12 버튼 클릭 후 쿠키를 확인하는 화면

 
우리는 가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서 우리가 관심있었던 게시물 및 광고를 추천받은 경험을 한다.
쿠키로 인해 우리의 정보가 특정 사이트에서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왜 우리의 정보를 저장하는 것일까?
쿠키의 목적은 간단하다. 우리에게 같은 동작을 2번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데이터를 수집해서 돈을 벌기 위한 것은 나중이고)
우선은 우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가 있다.

1) 인스타에 로그인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를 검색하고 피드를 시청하였다.
2) 잠깐 확인할 것이 있어, 인스타그램을 종료하였다.
3) 일은 마치고 다시 인스타에 접속하였을 때, 과거 로그인도 유지되고 있고, 우리의 정보가 그대로 남아있다.
4) 더 나아가 우리가 검색하지 않아도 1번에서 찾아본 뉴스와 관련된 피드를 추천해주고 있을 수도 있다.

- 위 시나리오에서 4번은 특정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게 되었을 때 발생할 수도 있음을 잊지 말자.

 
쿠키는 우리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처음 만들어지게 된다.
사용자로 하여금 동일한 동작을 여러번 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더 편리한 인터넷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쿠키는 여러 사이트간의 정보는 공유할 수 가 없다!

 
예를 들어
ex) 네이버에서 축구에 대한 뉴스들을 찾아보았던 사용자의 쿠키가 인스타그램 추천피드까지 전달되지는 않는다.
 
말 그대로 사용자와, 사이트 관리자들만 볼 수 있는 정보이다.
 
그러나 가끔 광고나 추천 화면에서는 내가 검색했던 기록들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도 추천을 해주기도 한다.
그것은 쿠키를 통해 사이트간 정보가 교환된 것이라기보다는 구글 에드센스라는 통합 광고 플랫폼에서 사용자의 데이터가 통합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가능한 일일 것이다.
원론적으로는 타 사이트에서는 쿠키를 공유할 수 없다.
 
 

마지막이다, 쿠키는 누가 만들었을까?

 
위키백과를 찾아보았다.
https://ko.wikipedia.org/wiki/HTTP_%EC%BF%A0%ED%82%A4

HTTP 쿠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 쿠키(HTTP cookie)란 하이퍼 텍스트의 기록서(HTTP)의 일종으로서 인터넷 사용자가 어떠한 웹사이트를 방문할 경우 사용자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 사용자

ko.wikipedia.org

 
 
웹 브라우저 프로그래머 루 몬틀리 라는 분이 만들었다고 한다.
아래 face of opensource(오픈소스의 얼굴) 사이트에 들어가면 루 몬틀리 분의 사진을 볼 수 있다.
https://www.facesofopensource.com/lou-montulli/
 
유닉스 개발자들이 사용하였던 매직 쿠키라는 방법을 웹 브라우저에 적용하면서 이름을 쿠키라고 하였다.

(매직 쿠키: 프로그램에서 수신받은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은 채로 다시 반환하는 데이터 패킷)
 

 
쿠키는 개발자 혹은 개발자와 함께 일을 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알아야할 개념이다.
물론 데이터 과학자들도 알고 있어야 한다.
 
여러 회사들이 쿠키를 통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이다.
ex)
- 오늘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우리 사이트에 몇명의 유저가 인입되었지?
- 오늘 우리 회사의 PV, UV는 어떻게 될까?
 
와 같이 쿠키로 고객들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남김으로써, 이후 전략들을 수립하기도 한다.
 
 
오늘은 쿠키에 대해서 알고 있는 지식들을 정리해보았다.
쿠키를 통해 지금 우리가 더 편리한 인터넷 생활을 할 수 있었고, 쿠키를 만드신 루 몬틀리라는 개발자 분께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글을 쓰며 또 사진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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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를 막론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Hello world

 

Hello world란 뭘까?

 

개발자들이 가장 간단하게 프로그래밍 출력 테스트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간단히 말하면 Hello world는 하나의 문장에 불과하고

개발자는 자신의 프로그래밍 행위가 실제로 컴파일러, 통합 개발 환경, 런타임 환경을 거쳐

정상적으로 동작하였는지 테스트해보는 가장 간단한 테스트로 이해하면 쉽다.

 

그 역사는 1978년으로 돌아간다.

벨 연구소의 브라이언 커니핸 과  데니스 리치 는 "The C Programming Language" 라는 책을 출간을 하였고,

여기서 가장 처음으로 hello, world 라는 문장이 나오게 되었다.

 

Hello world는 말 그대로 "안녕 세상" 으로 번역하면 된다.

그 이상 그 이하의 어떠한 의미도 담고 있지 않다.

그러나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코드로 인해 화면에 원하는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매우 간단한 프로그래밍 테스트를 진행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위키 백과에 보면 프로그래밍 언어 별로 Hello world를 출력하는 

문법을 잘 정리해주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22Hello,_World!%22_%ED%94%84%EB%A1%9C%EA%B7%B8%EB%9E%A8

 

"Hello, World!" 프로그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펄로 작성된 GTK2기반 GUI 형태의 헬로 월드 프로그램 C언어로 만들어진 Hello World 프로그램 "Hello, World!" 프로그램 (세상아, 안녕!)은 "Hello, world!"를 화면에 출력하

ko.wikipedia.org

 

프로그래밍 전공자가 아니라면 보통은 Python을 배운다.

Python을 통해서 Hello world를 출력하려면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1. 우선 Python을 컴퓨터에 설치해준다. 

설치 경로: https://www.python.org/downloads/

 

Download Python

The official home of the Python Programming Language

www.python.org

 

2. cmd 혹은 terminal 창을 켜서 파이썬을 실행한다.

python

 

3. 아래 명령어를 실행한다.

print("Hello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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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재 사용중인 java 버전 확인
2. 로컬 PC에 설치되어 있는 java 버전 확인
3. java 버전 변경
4. 변경된 java 버전 확인

 

1. 현재 사용중인 java 버전 확인

 

 

java –version

 

2. 로컬 PC에 설치되어 있는 java 버전 확인

/usr/libexec/java_home -V

 /usr/libexec/java_home -v 11.0.19

 

3. java 버전 변경

vi ~/.bash_profile 
export JAVA_HOME=$(/usr/libexec/java_home -v 11.0.19)

source ~/.bash_profile

 

4. 변경된 java 버전 확인

java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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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enry입니다~

오늘은 개발 칼럼 첫번째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개발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주변에서만 보아도, 자신의 전공과 무관하게 개발자가 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저는 주변에서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한번 개발자가 되어보는 건 어떻겠냐는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왜냐하면 취업에 있어서는 100%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남들과 비슷하게 평범하게 일을 하며 살고 싶지만,
내가 전공한 분야의 구인시장에서는 적은 수요로 인해 취업 문이 점점 좁아지고, 아쉬운 마음으로 고민만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곤 합니다.
저는 이런 친구들에게 단기과정이지만 핵심적으로 내용을 잘 알려주는 IT 교육과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를 잘 수료하여 IT 분야라는 아직 많은 인력이 필요한 분야를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권유했던 친구들이 모두 그 조언을 붙잡은 것은 아니지만,
현재 제대로된 교육기관에서 6개월 집중하고 몰입하며 개발자 양성 교육을 받은 친구들이
어느순간 저보다도 더 멋진 개발자가 되어 이미 많은 연봉을 받으며 지내고 있고, 또 그 자신감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꿈과 소망이 그 눈빛에 이글거리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여러분 개발자가 되어도 괜찮습니다.
개발자가 되어도 괜찮은 이유, 첫번째는 말씀드린 바와 같이 취업입니다.
Digital Transform이라고 하죠.
기업의 조직, 프로세스, 운영관리 등 기업내부의 일하는 방식도 디지털에 대응할 수 있게 근본적으로 모두 탈바꿈 시켜야 한다는 흔히 말하는 DT가 요즘 글로벌 컨설팅 및 주요 IT기업에서 외치고 있는 catchphrase 입니다.

이에 더불어 최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언택트 서비스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시나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기업에서 Digital로의 전환을 외치며, App, Web, AI와 같은 Data 등 IT 개발자가 많이 필요해진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Digital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적인 지원을 마다하지 않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는 유튜브나 인터넷 광고를 통해 개발자 양성 교육 기관들의 광고를 많이 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몇가지만 말해볼까요? 엘리스, 스파르타 코딩클럽, 우아한 테크 캠프, 멋쟁이 사자처럼, Saffy 등 모두 실력있는 교육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쯤은 다들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이런 교육 기관들의 취업률은 취업의 질과는 잠깐 분리시켜 보았을때에도, 정말 어디든 취업을 하게 해준다는 그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눈에 정말 보이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개발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최근 마켓컬리, 버킷플레이스, 쿠팡, 토스, 네이버, 카카오 등 대규모 경력 공채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아직까지도 여전히 개발자의 니즈는 더 남아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문이 닫혀 있지 않다는 겁니다. 여전히 구인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진입장벽입니다.
보통 우리들은 "나도 개발자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이런 고민을 하죠?
나는 컴퓨터를 아예 못하는데?, 그거 수학 잘해야 하는거 아냐? 난 수학 잘 못하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우리가 컴퓨터를 배운다고 했을때, 필요한 지식은 크게 2가지입니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과 수학적 지식입니다. 물론 그 이외에 영어도 잘하면 좋고, 사고력도 좋으면 좋겠죠. 하지면 큰 틀로 보았을 때, 컴퓨터와 수학을 놓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컴퓨터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할 때, 내가 아예 모른다고 한다면, 보통 이런 기초적인 부분들은 교육기관에서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줍니다.
공부를 그 동안 잘 못했어도, 우리가 6개월간 마음 먹고 개발이라는 분야에 몰입하기만 한다면, 그렇게 살아갈 다짐을 하고 실천한다면, 어느 순간 우리 귀에는 개발 용어가 들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 둘씩 개념이 정리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학에 대한 걱정들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개발자도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에서 수학을 요구하는 개발이란, 어떤 프로그램이 동작하기에 필요한 순서와 차례를 의미하는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짜는 능력(?)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보통 누군가 이미 짜놓은 코드를 가져다 놓은 경우가 많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 하는 역할의 Job은 최소 석사, 박사 학위를 받으신 분들에게 주어지는 Role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런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개발자가 되어도 좋은 마지막 이유는, 이러한 도전이 앞으로 나의 삶을 결정지으며 나아가기 위한 가장 첫번째 초석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 지 길의 방향을 잃어버렸을때, 가장 필요한 것은 일단 한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우리의 생각을 정리해줄 것이고, 우리의 혼란스러웠던 감정들은 환기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결국 우리는 목적지에 가까워 지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지금 우리의 소중한 시간이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디에서 뭘 하고 살지에 대한 막막한 고민이 있을때, 일단 무엇인가 열심히 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우리가 충분히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취업에 대한 문제도 해결해주는 방향이라면 더욱 좋은 것이겠죠.
앞서 1,2번의 이야기와 같이 일단 함께 걸어가 보는 것입니다.
6개월 혹은 1년동안 꾸준히 몰입해보고, 그리고 결정의 순간이 왔을 때 다른 선택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비로소 후회하지 않고, 웃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개발자가 되어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Henry 드림.

https://youtu.be/shJEzSF6-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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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려고 만드는 기록

 

우분투에 EC2를 대여해서 스프링에 배포함.

 

그런데 nohup 명령어를 통해 ec2 접속을 종료해도, 꺼지지 않고, 데몬으로 실행하려고 하니,

이후에 백그라운드에 계속 프로세스가 살아있는 경우가 계속 발생했다.

 

그래서 백그라운드에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를 찾고, 강제종료해주는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sudo lsof -t -i:8080 <= 8080 포트로 실행하고 있는 프로세스 아이디를 찾음

sudo kill -9 [프로세스ID] <= 해당 PID 강제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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